코액티브를 간단히 말하면 “행동하기, 함께 하면서” Being in Action…together, 또는 “함께 하기, 행동하면서” Being together…in act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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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점점 행동이나 결과 중심적이 됩니다. “부드러운 것” (존재)에 대한 고려는 쉽게 버려지고 눈앞에 주어진 것을 해내는 것(행동)에만 관심이 쏠립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더욱 단절감을 느끼고 의미와 소속감을 간절히 찾습니다. 필사적으로 일을 해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삶을 반복하며 결국은 홀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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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Co’에서 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동은 ‘존재’의 지점으로부터 나올 때 온전한것이 되며 단절이 아닌 통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삶을 온전히 경험하기 위해서 행동은 반드시 존재에 기반을 두어야 하며 더 상위의 온전성과 연결되야 합니다. 존재(Co)와 행동(Active)이 함께 할 때, 삶은 충만하고 풍요로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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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tive에서 ‘-’는 Co와 Active 간의 상호연결성과 균형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은 “둘 중에 하나/또는” (either or)가 아닌 ”둘 다/그리고”(both and)의 역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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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이나 존재 (Co)에 관한 한, 특별히 할게 없고 그저 주어진 삶을 충분히 살면 됩니다. 반면 자아를 확장하려는 지속적인 시도 (Active, 행동)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헌신적으로 실천하기.